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ho's Next (문단 편집) == 음악적 성향과 평가 == [include(틀: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올뮤직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RYM, 링크=https://rateyourmusic.com/release/album/the-who/whos-next/, 점수=3.97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, 링크=http://www.acclaimedmusic.net/album/A215.htm, 순위=1971년 3위 / 1970년대 12위 / 올타임 38위)] 평론가들의 평가 또한 최상이다. [[어클레임드 뮤직]]에 따르면 이 앨범은 역대 하드 록 앨범 중에서 두 번째로 평가가 높은 앨범이라고 한다.[* 첫 번째는 당연히 [[Led Zeppelin IV|이 앨범]].] 특히 신디사이저 등을 숙련되게 사용함으로써 현대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냄과 동시에, 록 음악 특유의 저항 정신 또한 잘 담겨져 있는 명반이라고 평가받는다. 롤링 스톤은 이 앨범에 대해 ‘지적으로 훌륭하고 음악 자체의 기능을 잘 수행하며, 훌륭하게 제작되었고 때로는 듣는 이를 흥분시키기도 하는 앨범’이라고 평했다. 또한 ‘더 빌리지 보이스’에서 여러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앨범은 1971년에 발매된 최고의 앨범 '''1위'''에 뽑히기도 했다. [[What's Going On|1971년에]] [[Led Zeppelin IV|수많은]] [[Sticky Fingers|명반]][[Blue(음반)|들이]] [[Imagine|발매]][[Hunky Dory|된]] [[At Fillmore East|것]][[Electric Warrior|을]] [[There's a Riot Goin' On|고려]][[Tapestry|하면]] 이 앨범의 음악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. 또한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1971년 나온 앨범들 중 3번째로 평가가 높은 앨범이다.[* 1위는 [[마빈 게이]]의 [[What's Going On]], 2위는 [[레드 제플린]]의 [[Led Zeppelin IV]]이다.] 무엇보다 이 앨범이 록 음악의 역사에서 중요한 점은 '''[[블루스]]의 영향을 완전히 배제한 하드 록'''을 완성시켰다는 것이다. 1960년대 하드 록의 시작을 알린 [[크림(밴드)|크림]]이나 [[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]]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"음압을 빡세게 올린 [[블루스 록]]"이었고, 이후 등장한 [[레드 제플린]], [[딥 퍼플]], [[블랙 사바스(밴드)|블랙 사바스]] 또한 블루스의 영향력이 진하게 남아 있었다. 또한 동시대의 [[롤링 스톤스]]의 음악도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 록이었다. 그러나 더 후는 이 앨범에서 기존의 블루지한 특성[* 블루 노트와 [[단조(음악)|마이너 스케일]], 12마디의 '메기고 받는(Call and Response)' 구조, 우울하고 통속적인 분위기 등.]을 탈피하고 [[파워 코드]], 신디사이저,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이루어진 새로운 하드 록을 완성한 것이다. 이는 당대 록 씬에서 단연 돋보일 정도로 신선하고 충격적인 시도였고, 평론적 극찬과 상업적 성공 뿐만 아니라 당대 하드 록 뮤지션들에게 엄청난 파급력을 미쳤다. 현대의 청자들은 이미 Who's Next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후배 하드 록 밴드들의 음악에 익숙해져 있기에 이러한 충격이 잘 와닿지 않겠지만, 1971년 당시 이 음반은 엄청나게 혁신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었다. 하드 록 최고의 명반 중 하나라고 꼽힌다는 점에서, 평론가들과 팬들에게는 같은 해에 나온 [[Led Zeppelin IV]]와 자주 비교되고는 한다. 다만 Led Zeppelin IV가 고전 [[메탈(음악)|헤비 메탈]]의 최대 역작이라고 평가받는 것에 비해, Who’s Next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하드 록의 완성이라고 평가받는다는 차이점이 있다.[* [[하드 록]], [[메탈(음악)]]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하드 록과 헤비 메탈은 차이점이 존재한다.] 또한 상술했듯이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미래적인 느낌을 내는 등 현재 들어도 곡이 상당히 세련됐기에 사전 정보 없이 곡만 처음 접하면 올드 팝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나온 팝송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.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이 앨범의 수록곡들이 [[CSI 과학수사대 시리즈]]들이나 [[탑건: 매버릭]]에 삽입되면서 많이 알려졌는데, 비교적 최근에 나온 곡들인 줄 알았다가 1971년에 나온 올드 팝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경우도 상당히 존재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